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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매포읍, 2024 매포읍 전입자 내고장 알리기 간담회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단양군 매포읍은 지난 12일 2024년 중 매포읍으로 전입한 주민을 대상으로 ‘전입자 내고장 알리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균 매포읍장을 비롯한 마을 이장,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관내 전입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내 고장 매포읍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단양군 인구 증가 시책과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신상균 읍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전입 주민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정책간담회와 주민과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로 참여자의 흥미를 이끌었던 실내 행사까지 이어졌다.

또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단양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관광도시 단양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저녁 만찬에서는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주민 간 돈독한 정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이어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신상균 읍장은 “매포읍을 선택해 전입하신 주민의 결정에 부응할 수 있도록 기관단체장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며 “우리 매포읍에서도 전입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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