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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내집·내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 본격 시작!

민의 자발적 참여로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함께 만듭니다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충북 단양군은 겨울철을 맞아 군민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12월 12일부터 2025년 3월 15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자율방재단과 안전보안관이 함께 참여해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이번 운동은 눈이 내릴 때마다 많은 군민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을 통해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단양군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현수막 설치, 전광판 안내, 마을 방송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내 집과 내 점포 앞의 눈을 치우는 작은 노력이 나와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큰 발걸음이 된다”며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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