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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1797팽나무하우스 문화 강좌 마무리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1797팽나무하우스에서 유튜브 숏폼 제작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올해 문화 강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2019년 5월 1797팽나무하우스를 개관하여 다양한 문화 강좌를 운영하며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왔다. 그 결과 2024년 830명의 주민들이 팽나무하우스에서 문화 강좌를 수강했다. 자율 이용자도 5천7백명을 넘었다. 대관 이용자 360여 명까지 포함하면 총 7천여 명의 주민들이 팽나무 하우스를 방문해 지역 주민의 사랑방으로 자리 잡았다.

동래구 관계자는“올해 여름은 무더워 많은 주민이 1797팽나무하우스를 방문하여 쉼터로 이용했다”며“다른 계절에도 부담 없이 방문하여 담소를 나누시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방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 동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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