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화촌면 남?여 의용소방대와 서동수 화촌면 의용소방대장이 각각 278번째와 279번째 주자로 참여하며 추운 겨울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278번째 릴레이 주자로 참여한 화촌면 남?여 의용소방대(남성대장 서동수, 여성대장 김선희)와 279번째 릴레이 주자로 참여한 서동수 화촌면 의용소방대장은 12월 12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서동수?김선희 대장은 “겨울철은 특히 취약 계층에게 더 큰 어려움으로 다가오는 계절로 이번 후원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촌면 남?여 의용소방대는 평소 화촌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 온 단체로, 이번 후원 참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창화?강은수 공동위원장은 “추운 겨울,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의용소방대와 서동수 대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릴레이 후원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의 정성이 모여 화촌면을 더 따뜻한 곳으로 만들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소중한 나눔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촌면 릴레이 후원은 추운 겨울에도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