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부산 서구 모범 개업공인중개사 표창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부산 서구는 부동산중개업의 모범적 운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공인중개사 5개소를 선정하고 지난 13일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 개업공인중개사는 이심순(금영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동대신동2가), 이주원(대우부동산중개사무소/서대신동1가), 김미숙(푸르지오 부동산중개사무소/서대신동1가), 박미화(대박공인중개사무소/암남동), 이신복(썬공인중개사사무소/동대신동3가) 대표이다.

이번 선정은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부동산중개사무소 지도·점검’에서 행정처분 등을 받은 이력이 없고 지역사회 발전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중개사무소를 운영한 자로써 서류심사 및 현지 실사 점검을 통해 선정했다.

서구 관계자는“이번에 선정된 모범 개업공인중개사는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안전한 부동산중개 문화 조성에 앞장서‘딱! 살기 좋은 서구’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 서구]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