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밀양시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한국사 일타 강사인 전한길 씨를 초청해‘성공과 행복을 위한 자기혁신’을 주제로 무료 토크 강연을 개최한다.
전한길 강사는 메가스터디 교육 소속 대한민국 공무원 한국사 대표 일타강사로‘노량진의 BTS’로 불린다.
누적 수강생이 100만 명을 넘는 그의 강의는 한국사 학습을 넘어 삶의 태도와 목표 설정에도 큰 영감을 주며, 특히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에게 필수 강의로 꼽힌다.
최근에는 자기혁신, 청년들의 행복, 자녀 교육 등을 주제로 강연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전한길 강사가 신용불량자에서 연봉 40억원의 일타강사로 성공하기까지의 경험담과 개인 성장, 자녀 교육, 청년 행복 비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현실적이고 쉽게 와닿는 조언으로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시민들에게 동기 부여와 실행 방안을 제시하고, 자기 계발과 성장을 꿈꾸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밀양시민대학은 역사, 인문학, 교육,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수준 높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무료 공개 강연을 이어왔다.
이경숙 평생학습관장은“이번 강연이 개인 성장을 추구하는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내년에도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자기 계발과 성장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