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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5년 구로구소식지 구민기자' 모집

이달 31일까지 20세 이상 성인기자 2명,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어린이 기자 4명 모집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구로구가 2025년 구로구소식지 ‘구로가 좋다’ 구민기자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구로구소식지 ‘구로가 좋다’는 주민들의 생활에 유익한 구정 소식, 건강 정보, 행사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구로구의 대표 홍보물인 구로구소식지는 매달 25일경 발행된다.

구민기자가 되면 구정 사업, 주민 인터뷰, 감동적인 이야기, 동네 탐방 등 다양한 소식을 직접 취재하여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임기는 2025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1년이고, 1회 연임이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20세 이상 구로구 주민인 성인기자 2명과 관내 초등학생 5∼6학년의 어린이 기자(2025학년 기준) 4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 자기소개서, 내가 쓴 기사 등을 작성해 구로구소식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심사기준표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친 후 내년 1월 21일 구청 누리집 새소식란에 선정 결과를 게시하고 합격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위촉식은 내년 2월 말 예정이며, 문화상품권과 기자증 등 다양한 활동 혜택을 받는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민기자는 직접 취재한 소식을 전해 주민들에게는 공감과 재미를 주고, 스스로에게는 새로운 경험과 보람을 선물해 줄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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