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관내 예비 청년들을 위해 지난 3일~5일 진행한 '나를 나답게, It’s ME!'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예비 청년으로서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진출을 앞둔 청년들의 니즈에 맞춰 '20대, 나를 사랑하자-이미지 메이킹', '슬기로운 경제생활-경제 상식, 근로계약서 작성법', '슬기로운 대학 생활-성공적인 대인관계 맺기, 레포트 작성·발표 기법'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창업 ?일자리센터의 예비 청년 교육은 전문 지식을 갖춘 강사진과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특히 시간제 청년을 위한 근로계약서 작성법, 성공적인 리포트 발표법은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는 호평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예비 청년은 “앞으로도 후배들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이 운영되길 희망하며,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윤정혁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청년에서 중·장년까지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강화군의 취·창업 네트워킹 기관으로 센터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 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