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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광주 미술인들의 삶과 예술을 사진에 담다

광산구 송정작은미술관 리일천 작가 ‘광주미술인 사진기록Ⅰ’ 전시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광주 광산구는 광주 미술인들의 삶과 예술을 담은 리일천 작가의 사진전이 송정작은미술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리일천 작가의 ‘The Memories of Time-광주미술인 사진기록Ⅰ’은 20여 년간 찍은 광주 미술인들의 삶과 예술세계를 느껴볼 수 있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그간 기록의 결과물을 사유화하지 않고 미술인의 공동자산으로 남겨 후대에 전하자는 목적으로 열렸으며, 사진뿐만 아니라 264쪽의 사진기록 작품집도 함께 볼 수 있다.

리일천 작가의 전시 개관식은 13일 오후 4시에 송정작은미술관에서 진행하며, 사진기록 작품집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전시는 13일부터 1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누구나 전시를 볼 수 있다.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광산구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광주광역시광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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