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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중구협의회, 2024년 4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강연회 개최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중구협의회(회장 김복만)는 지난 10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해 이해하고 대내외적인 구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통일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자리였다.

정기회의에 이어서 중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만순 통일교육원 통일교육위원을 강사로 초청하여 ‘국제정세와 통일문제 이해’라는 주제로 ‘2024 통일강연회’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중구협의회 김복만 회장은 “오늘 통일강연회를 통해 국제정세 속에서 한반도 통일 문제를 이해하고 국민들의 평화 통일 공감대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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