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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문화관광해설사 성과공유회 개최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10일 영도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에 대한 주요 성과보고, 우수 문화관광해설사 표창장 수여와 2025년 활동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영도구는 구 자체적으로 지난 2007년부터 문화관광도우미라는 명칭으로 선발을 한 이후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일반해설 29명과 70세 이상의 명예해설 9명으로 총 38명이 문화관광해설사로 영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유난히도 더웠던 올 한해 관광접점의 최일선에서 우리 지역의 매력을 알리며 활약해 주신 문화관광해설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우리 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며 부족한 점들은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영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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