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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부산진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주관으로 오는 12월 19일과 20일 관내 앰배서더호텔에서 부산광역시를 비롯한 지자체와 컨소시엄, 자문단 등이 참여하는 2024년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샵에서는 부산광역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를 비롯한 7개 컨소시엄의 1차년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비스 모델별 성과를 공유한다.

또한, 2025년 사업 추진을 위한 기획 및 서비스 모델 발굴과 수행 방안을 논의하는 등 서비스 확산과 운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진구는 올해 디지털 트윈 조성사업의 성과를 기념하고 사업 추진에 공이 큰 시민자문단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부산진구는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도심형) 공모사업에 실증지역으로 선정된 이래 지난 7월 30일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 7개 컨소시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진구 행정업무의 디지털 전환과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 체감형 서비스 모델 4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한해동안 디지털 트윈 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노고가 많은 부산광역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를 비롯한 컨소시엄에 감사를 드리며, 이 사업이 구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행정역량을 더욱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부산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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