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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부산 동래구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 개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을 위한 방안 모색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래구협의회 주최로 동래구청 대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회의는 자유 통일을 위한 도전과 응전‘8·15통일 독트린' 구현 단체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 의견 수렴 △탈북민 초청 의견 수렴 △동래구협의회 주요 통일 활동 사업실적 및 당면사업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경석 협의회장은“민주평통 동래구협의회 자문위원들의 참여와 관심이 통일의 가능성을 높이고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 결집 방안에 대해서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출을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래구협의회는 앞으로 8·15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 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 동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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