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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새해 첫날에 이어 2일에도 안전 행보를 이어 나갔다. 이날 이 구청장은 청사 내 재난안전상황실과 함께 관내취약시설 4개소 현장에 방문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필요한 보완 조치
광진구가 화양동 건대맛의거리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건대맛의거리는 보도 미설치 구간으로 보․차도의 구분이 없이 양방향 통행체계여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교통 개선 대책이 필요한 구간이었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일 “올해는 민선8기의 주요 정책들이 실현되는 결실의 해가 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사업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오후 3시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개청 30주년을 맞이하는 강북구의 비전을 발표하며 “더 나은 미래를 구민들께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강북구의 제2도약을 위한 도전에 나서겠
마포구는 1월 2일 오후 2025년 구정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오경희 신임 부구청장, 국·소장, 직원 등 480여 명이 참석해 구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분향소가 마련되고 오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된 가운데 서울시가 희생자 유가족의 생활 안정과 조속한 피해 수습을 위한 구호금을 비롯해 인력․물
서대문구가 ‘격식 없는 시무식’의 일환으로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아침 청사 로비에서 직원들이 출근길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행사를 열어 눈길을 모았다.직원들은 라면, 통조림, 즉석밥, 주방용품,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11시 50분 서울시청 구내식당(지하 2층)에서 2025년 첫날 업무를 시작하는 직원들에게 새해 덕담을 전하며 떡국을 배식하고 함께 식사했다. 이날 오 시장은 지난해 서울을 도시경쟁력
여객기 참사 사고를 애도하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고 있는 강남구는 2일 시무식을 전면 취소하고 2025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현대자동차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와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장을 방문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에는 혼란스러운 탄핵정국 속에서 ‘구민 곁에 힘이 되는 구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김 구청장은 2일 발표한 2025년 신년사에서 “평온한 일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