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는 9일 명덕고등학교에서 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경기평화교육센터 황희선, 김세진 교육위원이 강사로 초빙돼 ‘고등학생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통일 톡투유’ 라는 주제로 통일퀴즈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조용현 회장은 “청소년들이 통일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