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혁교)는 지난 25일 '제18회 새마을문고 독서경진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으로 수상자 6명과 새마을문고회원 10여명이 참가하여 진행됐다.
새마을문고(회장 박은란)에서는 매년 지역주민의 활발한 독서 활동을 권장하고자 독서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7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독후감을 접수하여,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 6편을 선정했다.
구포3동 서혁교 동장은 “앞으로도 마을문고를 통해 주민들에게 글쓰는 기쁨과 책 읽는 즐거움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