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11월 25일 동호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공단 현황 및 경영성과를 설명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하반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 2016년 천곡동 주민을 대상으로 첫 개최한 이래 현재까지 동해시 전지역 10차례 실시됐으며, 지난해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묵호동 주민설명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아쉬움을 떨치고 동호동 주민들과 현장에서 대화와 정보 공유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동해시시설관리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역 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추진사업의 다양한 정보 제공과,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장해주 이사장은 “오늘과 같은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속적인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하여 소통·공감경영으로 상생발전하는 지방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