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부산 동래구는 9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 분야는 문화예술교육(디지털 드로잉, 현대로 온 민화, 수채화 캘리그래피, 동심으로 읽는 그림책), 직업능력교육(유튜브 크리에이터 쉽게 시작하기), 학력보완 교육(레포트 작성법 코칭), 인문교양교육(대화의 기술, 대중가요로 힐링하기, 영화 인문학, 친환경 수제 화장품, 싱잉볼 명상, 앞치마 두른 남자의 요리교실), 원데이 클래스(탄소중립 실천 목공체험-원목도마 만들기 2개반, 드론 항공촬영) 15개 강좌로 구성해 운영한다.
학습 참여 희망자의 접수 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이며, ‘동래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동래구민 누구나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비 및 재료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래구 평생교육과로 연락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 동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