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부산 중구 대청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0일 회원 30여 명과 경북 영덕에 있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으로 전적지 순례를 다녀왔다.
이날 위원들은 6·25전쟁 당시 장사상륙작전에 참전한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남북통일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우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장사상륙작전을 기억할 수 있도록 지역 안보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