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관기자] 봉동농협와 농협중앙회 완주군지부는 지난 8일 완주고등학교에서 쌀 소비 확대를 위한 합격기원 수능떡과 쌀 식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험생 및 교직원 등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완주군지부는 아침밥의 중요성과 쌀 효능을 함께 홍보 했다.
김대호 지부장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우리 쌀로 만든 떡을 먹고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수능 떡 나눔이 수험생을 응원하는 문화로 자리 잡고 이를 통해 청소년기부터 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경험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완주군봉동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