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2024년 제7회 동구파크골프협회장배 대회가 지난 15일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려, 200여 명의 동호인이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경기를 펼쳤다.
이용식 동구파크골프협회장은 “2023년 말경 동구파크골프협회는 4개 클럽 102명이었으나, 6개월 만에 7개 클럽 177명의 동호인들이 함께하고 있다. 앞으로도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진홍 동구청장은 “파크골프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어르신들이 멀리 삼락까지 오시지 않도록 동구 파크골프장 조성이 시급하다”며, 공약사업인 수정산 18홀 파크골프장 조성 추진사항을 상세히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