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이미란기자] 남원시 직영 남원동부노인복지관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용 어르신 대상 ‘마음담은 과자꾸러미’증정 행사를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복지관에서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을 자체 어버이 주간으로 정하고, 기간 중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떡과 과자꾸러미를 제공한다.
시 담당자는 “감사의 달 5월,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과자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지난해 9월 임시 개관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연을 맺은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 즐거웠다.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 고죽동에 위치한 남원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해 9월 임시개관하여 직영운영 중으로 북카페, 당구장, 탁구장, 장기바둑실을 상시 개방 중이며, 요리교실 등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 10개 과목과 특화사업으로 시니어 유튜브스쿨,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전북도남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