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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광안1동 자율방범대 특별 방범활동 실시

안전한 골목길, 편안한 귀갓길, 살기 좋은 엄지마을 만들기 활동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7일 광안1동 자율방범대와 광민지구대에서 지하철 수영역 내 합동 특별 방범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광안1동 자율방범대는 매주 수·토요일 21시부터 22시까지 광안1동 안전 취약지 야간 방범 활동을 정기적으로 해왔으며, 특히 올해 1월부터는 광민지구대와 합동 방범활동을 반기별 1회에서 월 1회로 확대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엄지마을 만들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방범활동은 최근 지하철역 무작위 칼부림 사건 등으로 불안한 귀갓길을 안전하게 만들고자 선제적으로 수영역 내부와 주변 상가를 집중 순찰했다.

신용철 방범대장은 “앞으로 특별 방범활동을 늘려 안전에 더욱 힘쓰겠다”라는 포부를 밝혔으며,

김묘경 동장은 “자율방범대, 광민지구대와 함께 안전한 골목길, 편안한 귀갓길, 살기 좋은 엄지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부산시 수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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